▶ 구 마샬 초등학교 내, 데이케어 센터 자리에
▶ 60여일 검토 거쳐 결정

샌개브리얼 경찰국 교통국 파출소 건립 예정지. <샌개브리엘 트리뷴지>
샌개브리얼 경찰국은 지난 2012년 문을 닫은 구 마샬 초등학교 캠퍼스(1817 Jackson Ave)내 사용되지 않는 건물인 데이 케어 센터를 교통 경찰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파출소로 운영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개브리얼 시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회의에서 샌개브리얼 경찰국장 유진 해리스가 제안한 현재 샌개브리엘 경찰국 본부(625 S. Del Mar Ave)내 교통부를 따로 분리해 새로운 파출소를 만들자는 방안을 고려한 후에 예산 투자 문제와 필요성을 평가를 위해 앞으로 60 여일간의 검토 기간을 가지기로 의결했다.
유진 해리스 경찰국장은 교통 정보 및 지역 내 사고 등의 현장 정보를 더 폭 넓게 접근 할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공공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시설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유진 해리스 경찰국장은 “새로운 파출소의 경관들은 풀 타임으로 일하지는 않지만, 경찰관이 24시간 접근 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주민들도 자주 드나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찰의 중요 임무 중 하나인 지역 사회의 참여를 보장하고, 더 안전한 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스트 코비나 시는 약 8년에 거쳐 공원 조성을 위한 기금을 모금해 구 마샬 초등학교 캠퍼스 내의 2.24 에이커와 주변 부지에 저소득층을 위한 마샬 팍(311 W Marshall St)을 올해 초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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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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