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문기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타 부동산 그룹 남문기 회장이 지난달 16일 인랜드 한인회(회장 김동수)와 인랜드 한미 노인회(회장 조상문)에서 마련한 ‘제 3기 도산 노인 대학’ 강사로 참석해 ‘살며, 살아가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날 남 회장은 “1982년, 달랑 300달러를 들고 건너와 첫 출발은 청소부였다”라며 “부동산업을 시작해 1988년 뉴스타 부동산 그룹을 창립, 17년만인 2005년에 미국 주요 도시와 캐나다에 50여 개 지사, 에스크로 등 계열사를 창설, 부동산학교를 설립, 2,000 여명의 에이전트와 직원과 같이 수조 원대 매출 규모의 한인 최대 부동산 그룹으로 성장시켰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성공 비결로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것의 시작에도 멀리 보고 승부를 걸고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늘 생각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등을 꼽았다.
한편, 인랜드 도산 노인대학은 지역 동포 사회 전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 교회가 자원하여 교육 과정을 구성하고, 강사 섭외도 맡아 전체 진행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 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018년 제3기 도산 노인대학은 로마린다 SDA교회에서 주관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도산 대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909) 228-812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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