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납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주택소유주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가주 주택유지 프로그램’(KYHC: Keep Your Home California)이 오는 6월28일로 조기 마감된다.
지난 2011년 런칭한 이 프로그램은 당초 오는 2020년까지 시행될 계획이었으나 예산 조기 소진으로 3년이나 빨리 마감되게 됐다.
이에 따라 ‘샬롬센터’(소장 이지락) 등 이 프로그램 신청 대행 단체들은 자격조건이 되는 한인들이 늦어도 오는 5월말이나 6월초에는 신청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한인들도 100여명 이상이 도움을 받는 등 가주 내 대표적인 주택 유지 프로그램 중 하나다.
KYHC의 경우 총 5가지 세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실직자를 위한 모기지 지원(Unemployment Mortgage Assistance) ▲모기지 원상 회복(Mortgage Reinstatement Assistance) ▲모기지 원금 삭감(Principal Reduction Program) ▲이사비용 지원(Transition Assistance Program) ▲역모기지 보유자 지원(Reverse Mortgage Assistance Pilot Program) 등이 있다.
KYHC는 연방정부 재정지원을 받는 주정부 프로그램으로 갑작스런 실직, 막대한 병원비, 이혼이나 가장의 사망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는 데 어렵다는 상황을 증명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10만달러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샬롬센터 (213)380-3700, 925-4777, www.shalomce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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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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