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업소들 세일 이벤트
▶ 캠핑·낚시 등 품목 다양

한인타운 내 한 낚시용품 전문점에서 관계자가 낚시대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내 아웃도어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 개막을 알리는 메모리얼 연휴(5월26~28일)를 앞두고 캠핑, 낚시, 골프 등 아웃도어 용품을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한인타운 아웃도어 용품 전문점들도 인기품목 할인 이벤트를 벌이는 등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캠핑용품의 경우 전문매장 뿐만 아니라 스포츠용품 매장 및 대형 할인점 등에서 다양한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업체별로 시즌에 맞춰 각종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점 ‘김스전기’는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여행가방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견고한 고급 재질로 만들어진 타우러스 여행용 가방 21인치짜리를 정가 65달러에서 49.99달러, 80달러짜리 25인치 가방은 59.99달러, 90달러짜리 29인치 가방은 69.99달러에 각각 세일한다.
또한 김스전기는 등산 및 캠핑족을 겨냥해 엘리멘트 다용도 백팩과 데날리 접이식 백팩을 선보였다.
측면에 물병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고 내부 라이닝 처리로 방수 기능이 들어간 엘리멘트 다용도 백팩은 정가 30달러이지만 이번 봄맞이 세일을 통해 19.99달러로 가격이 대폭 내렸다. 또 컴팩트한 사이즈와 매우 가벼운 무게로 스포츠 및 간단한 야외 나들이용으로 매우 적합한 데날리 접이식 백팩의 경우 정가 19달러에서 초특가 12.99달러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텀블러, 야외용 버너, 아이스박스, 캠핑용 식기구 등 필수 캠핑관련 용품을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뉴월드 캠핑’은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낚시 용품을 20~30% 할인하고 있다.
특히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가족들과 바다를 찾는 한인들이 늘면서 바다낚시 용품이 가장 잘 팔리고 있다.
뉴월드 캠핑은 세련된 디자인에 튼튼함을 자랑하는 낚시대를 적게는 29.99달러에서부터 바다낚시를 위한 고급 낚시대의 경우 400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내놓았다.
호손에 위치한 ‘베스트 낚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급격히 늘어난 고객들로 바쁘다.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아도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신한다는 베스트 낚시는 “이번에 참치 낚시장비와 방어 낚시 도구들이 인기가 있다”며 “참치 낚시장비의 경우 300달러에서 500달러, 방어 낚시 도구의 경우 10달러에서부터 시작해 30~40달러정도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아웃도어 매니아들은 아웃도어 용품 판매 사이트 www.campsaver.com, www.sunnysports.com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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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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