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실제 비행 가능한 기종들을 보유하여 유명한 치노 에어쇼가 내달 5일, 6일 양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노 공항(7000 Merrill Ave.)에서 열린다.
이 에어쇼는 P-47 썬더볼트, P-38 라이트닝스, P-51 머스탱등의 40 여종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앤틱 기체들이 전시되고, 이 날 퍼포먼스를 보여 줄 기체는 A-10 썬더볼트, 헤리티지, 션 터커 곡예비행기, P51 머스탱 부두, N9MB 플라잉 윙 데모, 패시픽, 유러피안, 코리안 베트남 전쟁때 사용한 항공편, 샌더스 바다 후리 곡예 비행기, 그레고리 와이어드 콜리 T-33 곡예 비행기, 롭 해리슨, 텀블링 베어 등이다.
전시 외에도 공중 에어 쇼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오전 9시 30분에는 제2 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및 베트남 전쟁에 참전 한 군인들과 함께하는 특별 패널 토론이 열린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전시와 다양한 음식 판매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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