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에 위치한 인랜드 교회(담임목사 박신철)의 커뮤니티 개발원 소속 ‘에버그린 노인 대학’의 시니어 40여명이 지난 7일 리버사이드 시민 광장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동상과 칼 스테이트 씨트러스 역사 박물관을 방문했다. 노인 대학 류 청일 학장은 “도산 선생을 중심으로 우리 초기 이민 선조들은 고난을 견디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일을 하셨다” 며 “그 분들의 삶을 본받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산 선생의 동상을 참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랜드 교회 부속 기관인 인랜드 에버그린 노인 대학은 크리스천 신념을 바탕으로 만 65세 이상의 한인 노인을 위해 2003년 4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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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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