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노래 부르는 행사 등
▶ 부활절 ‘에그 헌트’ 이벤트도
오렌지카운티 문화명소 코스타 메사에 있는 ‘시거 스트롬 센터(600 Town Center Drive)’ 야외 광장인 ‘줄리안-조지아지로스 플라자’에서 주말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행사가 열린다.
샌디에고 싱어송라이터 듀오 ‘허밍버드 호텔 (가수:데이비드 오네나스, 메간 러브)’의 공연이 29일(목) 오후 6시 15분부터 약 1시간동안 열린다. 허밍버드 호텔은 제이슨 뮤라즈와 같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와이 송라이팅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에 공연을 펼친 아티스트이다. 자세한 아티스트 관련 정보는 https://hbhmusic.com/ 을 통해 볼 수 있다.
‘모든 혁명을 일으켜라!’ 브로드 웨이의 블록버스터 해밀턴의 팬들을 초대하여 ‘해밀턴: 미국인들의 계속되는 노래’라는 주제로 오는 31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에미 상 후보에 3번이나 지명 된 브로드 웨이 지휘자, 피아니스트, 코미디언, 작가, 시러스XM 브로드웨이 채널 디제이등의 지휘 아래에서 다 함께 해밀턴 노래를 부르는 행사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갖춰진 의복을 입을 것을 권장한다.
부활절을 맞아 오는 4월1일(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에그 헌트’ 이벤트가 열린다. 파티나 레스토랑 그룹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 무료로 계란 사냥을 할 수 있다. 시대를 초월한 전통과 재미있는 볼거리, 상금이 걸린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편 광장 건립을 위해 1,350만 달러를 기부한 OC 유명 독지가 줄리안·조지 아지로스 부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야외 광장 ‘줄리안·조지 아지로스 플라자’는 시거 스트롬 센터 내 2개의 메인 빌딩 사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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