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 푸드코트 등 비용 적게드는 음식점 인기

점심시간 타운 내 푸드코트에서 한인을 비롯한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의 한끼 식사를 즐기고 있다.
한인타운에서 팁을 받지 않고, 무료주차가 가능한 식당들이 생활비를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는 ‘알뜰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밑바닥 경제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외식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셀프 서비스’ 식당이 각광받고 있는 것. 셀프 서비스 식당의 경우 업주 입장에서도 인건비와 반찬비 부담을 덜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5가와 웨스턴 가주마켓 플레이스 3층의 ‘스퀘어믹스’ 푸드코트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댄다. 스퀘어믹스의 한 관계자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대형마켓이 아래층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의 유명 음식 프랜차이즈와 디저트샵, 어린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스퀘어믹스는 무료 주차지만 주차요원이 신속한 주차를 위해 직접 안내도 해준다. 또한 음식을 주문한 후 진동벨을 받고 벨이 울릴 때까지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는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웨스턴과 올림픽 코너 갤러리아 샤핑센터에도 셀프서비스 형태의 푸드코트가 성업중이다. 한식을 비롯해 양식, 중식, 분식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음식점들이 있어 입맛에 맞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윌셔와 웨스턴 인근 마당몰 내에 위치한 한국 길거리 음식전문점 ‘코스트잇 먹거리야’도 몰려드는 손님들로 바쁘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이 담긴 붕어빵, 통오징어튀김꼬치, 닭꼬치, 회오리감자 등 인사동, 부산 재래시장, 전주 한옥마을 등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마당몰 3층에 위치한 ‘이만구 교동짬뽕’의 경우 마당몰 내 주차한 후 식당으로부터 파킹티켓에 도장만 받으면 2시간 동안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식사를 마친 후 그릇은 테이블에 그냥 두고 나가면 된다. 카운터에서 주문할 수 있고 반찬과 물은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한인타운 직장에 다니는 박모(40)씨는 “솔직히 말해 식사를 하기위해 파킹비를 2~3달러씩 내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 매일 점심을 팁과 파킹비를 내지 않는 음식점에서 해결한다”며 “뻔한 봉급에 파킹비를 꼬박꼬박 내면서 밥을 먹으면 바보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한 요식업계 관계자는 “셀프 서비스의 경우 팁 부담이 줄어들 뿐 아니라, 반찬 수가 적은 대신 실제 음식 가격도 일반 식당에 비해 1~2달러 저렴하기 때문에 경기가 어려울 때 오히려 인기가 높다”며 “하지만 복잡하다는 이유로 셀프 서비스 식당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층도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빈 테이블은 치우는 등 다른 서비스와 매장 분위기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까다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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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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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인타운 채프만 플라자 발렛 파킹 7불입니다 헐~
고급 호텔이나 식당이면 몰라도 한인타운의 발렛 아이디어는 진짜 멍청한거야... 진짜 싫음! 도데체 누구를 위한거야? 소비자는 아니다.
문제는 발렛 한다음 도난문제 또한 큰문제다. LA에 노란집에서 발렛했다가 $400상당의 썬글라스를 도난당한후 전화했지만 나 몰라라하는 태도는 좀... 그 이후는 그 카페엔 가지도 않고 되도록이면 발렛을 안한다.
발렛 파킹 했다가 다음날 보니 차에 작지만 데미지가 생긴 경험을 몇번 하고는 점심에 발렛파킹 하는데는 절대 가지 않는다. 음식 맛도 다 그게 그건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밥먹을 이유가 없어서 그냥 파킹 넓은 곳이 점심 장소 첫번째 고려 상황이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