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뉴왁서 결의안 반대집회 수백명 참석
14일 연방의회가 추진하는 오바마케어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가 뉴저지 곳곳에서 열렸다.
이날 뉴저지 민주당 선출직 정치인들과 각 노동조합위원장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왁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석한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민주)은 “우리는 생명을 구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오바마케어의 폐지를 반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연방의회 보건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마바케어가 폐지되지 않도록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날드 놀크로스 연방하원의원(민주)도 “새롭게 출범하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는 오바마케어를 폐지시킨다는 말만 할뿐 이에 대한 대책은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오바마케어 폐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오바마케어는 지속돼야 한다”, “9만6,000여명의 뉴저지 어린이들이 건강보험을 잃게 될 것이다” 등을 외치며 오마바케어 폐지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도 이어나갔다.
한편 연방의회에서는 오마마케어 폐지법안 초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결의안<본보 1월14일 A1면>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통과되면서 오바마케어 폐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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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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