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맥스 메가 그룹의 린다 노(왼쪽) 대표 와 새롭게 합류한 한국 담당의 어태수 본부장.
부동산 서비스 전문 업체 리맥스메가 그룹(대표 린다 노)이 한국 시장으로 서비스 확대를 선언했다.
리맥스는 최근 ERA 코리아 리얼티의 어태수(에릭 어) 부장을 한국 담당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어 신임 본부장은 한국 메리츠화재 자산운용팀에서 해외부동산 및 대체투자 업무로 부동산과 인연을 맺은 뒤 리스크관리팀에서 심사역으로 일하며 투자와 심사 경력을 쌓았다. 한양대 대학원에서 부동산 금융·개발을 전공한그는 CCIM(미국상업용투자분석가)멤버이기도 하다.
어 본부장은 “미국 현지 및 한국내 자산운용사를 통해 보험사 및 연기금 등의 해외 부동산 투자는 활발해진 반면, 중소법인 및 개인의 투자는 아직도 미미한 실정”이라며“ 이는 한국과 미국의 다른 법 체계와 정보부족 탓으로 양국 부동산 투자 시 중요 체크 포인트와 리스크 요인 등을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TC 출신으로 현재 남가주 ROTC 골프회 총무, 재향군인회 사무국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ERA에서일하며 한국 오피스와 연계해 사옥매입 및 매각, 임대차 업무, 컨설팅 등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왔다.
어 본부장은 “최근 미국 이민을 위한 E-2 비자용 스몰 비즈니스, EB-5를 위한 투자물건은 물론, 미국에서은퇴 후 한국으로 역이민을 위한 임대수익 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두 나라의 각기 다른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효과적인 투자를할 수 있다”고 말해 한인들의 부동산투자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린다 노 대표도 “지금도 해외에서미국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어태수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한인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며 한미 양국 간 쌍방향 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949)557-7744,이메일 investor0710@gmai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