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서인국, 예지원, 김민교, 이천희, 류승수, 박세영, 이선빈, 강남(엠아이비), 창섭(비투비), 줄리엔강 등 연예계 대세들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이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2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은 몽골에서 펼쳐지는 정글 체험기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글의 법치 in 몽골'의 선발대에 합류한 서인국은 과거 인도차이나 편에서 가공할 생존력과 두뇌 회전으로 '능력자 꾹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정글 체질이다. 최근 OCN 드라마 '38사기동대'가 끝나자마자 정글에 복귀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은 예지원도 모처럼 '정글의 법칙'을 찾았다. 독특한 발상과 자유분방함으로 연예계 대표 4차원으로 꼽히는 그녀와 강남은 이번이 무려 세 번째 정글 행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이천희, 'SNL코리아'를 통해 독보적인 개그감을 선보였던 김민교,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의 그녀'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이선빈이 전반 생존을 맡는다.
이어 에릭남과 정글 유경험자이자 맏형인 류승수,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악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세영은 사냥부터 손질까지 달콤·살벌한 반전매력을 뽐낸다. 또 창섭, 줄리엔강이 후반 생존을 펼쳤다.
한편 이번 27기 병만족의 생존 국가는 광활한 대지를 품은 몽골이다. 첫 번째 생존지인 고비사막을 시작으로 '칭기즈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 만년설을 품은 알타이산맥, 타이가지대와 홉스골 호수 등 다채로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동서남북을 누비며 유목생존에 도전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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