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주 예비선거... 팰팍 공화 대의원 13명 당선
뉴저지주에서 7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한인 시의원 후보 4명이 무난히 본선 티켓을 따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시의원 후보는 팰리세이즈팍의 크리스 정 의원, 테너플라이 다니엘 박 의원, 포트리 피터 서 의원, 잉글우드클립스 엘렌 박 후보 등이다. 이들 후보는 이날 경쟁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됐다.
이와 함께 팰리세이즈팍 공화당 위원회 대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15명 중 13명도 당선됐다. 이에 따라 팰팍 공화당위원회 전체 18명의 대의원 중 한인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되면서 향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또 팰팍 민주당 대의원 선거에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출마한 팰팍타운의 소피아 장 부클럭도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 밖에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5선거구 공화당 예비선거에서는 스캇 가렛 후보가 8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7선을 위한 본선거행 티켓을 거머쥐었고, 11선거구 공화당 예비선거에서는 로드니 프링하이젠 후보가, 8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알비오 썰레스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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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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