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는 제철 딸기가 수확되는 시기이다. 중부 뉴저지에 산재한 농장들이 딸기 피킹을 시작하고 있다.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딸기 밭에 직접 들어가 딸기를 따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즉석에서 먹는 것은 무료이고 집에 가지고 가는 것은 파운드 당 계산하면 된다.
▲Giamarese Farms은 한인 커뮤니티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는 155 Fresh Pond Rd. East Brunswick이다. 문의; 732 821 9494; www.giamaresefar.com
▲Von Thun’s County Farm Market and Greenhouses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본 턴 팜은 뉴저지 지역 문화재로 지정된 아름다운 환경을 자랑한다. 지역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는 519 Ridge Road, Monmouth Junction (South Brunswick)이다. 문의; 732 329 8656; www.vonthunfars.com
이외 지역 농장을 가면 각종 푸성귀와 과일들을 직접 따거나 살 수 있다. 현재 수확이 가능한 채소는 상추, 아스파라거스 등이다. 한편, 참고로 뉴저지에서 재배되는 주요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시기는 불루베리 7월초, 블랙베리는8월초, 그리고 사과와 호박 등은 9월 중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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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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