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7 월스트릿’ 발표, 부채·신용·소득 등 조사
▶ 가주, 지난해 30위서 21위
미국에서 운영이 가장 잘 되고 있는 주는 노스다코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는 21번째에 오르며 비교적 운영이 잘 되는 주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뉴스 종합 홈페이지인 ‘24/7 월스트릿’은 최근 올해 미국에서 가장 운영이 잘 되는 주와 운영이 어려운 주를 선정, 발표했다. ▲1인당 부채 ▲신용평가 ▲실업률 ▲중간 소득 ▲빈곤률 등을 종합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노스다코타주는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노스다코타주는 실업률이 2.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1인당 부채금액은 2,481달러, 빈곤률은 11.5%로 다른 주들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중간가구 수입은 5만9,029달러로 15번째로 높았다. 뒤이어 넓은 땅에 비해 50만의 적은 인구의 와이오밍, S&P와 무디스의 신용평가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오와가 나란히 올랐다.
가주는 지난해 30번째에서 올해 21위로 올라 운영이 잘 되는 곳 중 하나에 꼽혔다.
중간소득이 6만1,933달러로 전국에서 9번째로 높았으며, 3,900만명의 인구규모로 연간 1인당 세수입도 3,432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실업률과 빈곤율이 각각 5.8%와 16.4%로 비교적 높았으며 1인 당 부채규모는 3,922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운영이 가장 어려운 주로는 뉴멕시코와 일리노이가 나란히 올랐다. 뉴멕시코주는 10가구 중 1가구의 연간 소득이 1만달러 미만으로 빈곤율이 21.3%에 달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범죄율을 보인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일리노이주는 1인당 연간 3,000달러 이상의 높은 택스 수입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재정상태로 S&P와 무디스의 신용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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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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