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에이커 3개 빌딩인근, 윌튼길에도 7층 낙후지역 활성화 기대

웨스턴 애비뉴와 할리웃 블러버드에 신축되는 대형 주상복합 건물의 조감도(왼쪽)와 인근에 건축되는 또 다른 7층 아파트.
LA 한인타운 북쪽 웨스턴과 할리웃 레드라인 지하철 역사 옆에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신축된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사인 ‘우드 파트너스’가 LA 시정부에 제출한 개발계획서에 따르면 웨스턴 애비뉴와 세인트 앤드루스 플레이스 사이 할리웃 블러버드에 위치한 1.9에이커 부지(5550 Hollywood Bl. LA)에 3개 동으로 이뤄진 6층 건물을 신축한다.
이 아파트에는 280개 아파트 유닛과 함께 1층에는 1만2,6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조성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지하 주차장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우드 파트너스는 내년 중 착공, 약 3년간의 공사기간을 예상하고 있다.
이 부지는 당초 LA시 개발업자 소니 아스타니가 2012년 10월에 1,100만달러에 매입했으나 이후 우드 파트너스에 매각됐었다. 또 이번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할리웃 블러버드와 윌튼 플레이스 인근의 1.1에이커 부지(5750 Hollywood Bl. LA)에도 7층, 161개 유닛 아파트 신축계획이 확정됐다.
지하 1, 2층에 차량 271대를 위한 주차시설과 함께 1층에는 5,7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로 조성된다. 개발사인 ‘5750 할리웃 블러버드 LLC’는 전체 유닛 중 14개 유닛은 저소득에게 배당할 예정이다. 2016년 여름에 착공, 20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8년 봄에 완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관계자들은 이들 2개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프로젝트가 신축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 지역이 활성화되고 부족한 아파트 부족 현상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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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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