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옥타LA 시작, 10여개 단체 한해 결산 회원 친목 단합 계기로

2015년 한인 경제단체 송년만찬 및 모임 일정
올해도 주요 한인경제단체들의 송년모임 및 회장단의 이·취임식 등이 오늘(1일)부터 시작돼 이달 중순까지 이어진다.
한인 경제권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한해였지만 한해의 공과를 평가하고 선의의 우애를 다지며 다가올 2016년을 풍성한 결실을 이루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이에 각 단체들은 송년만찬을 비롯해 연말 정기모임과 신·구회장단의 이·취임식을 병행하는 만남의 장을 단체별로 약 3주간에 걸쳐 가질 예정이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가 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송년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4일은 한인물류협회가 가디나에 위치한 씨임프레스 중식당에서 송년모임을 진행한다.
LA 한인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다운타운의 자바시장 일대 주요 단체들은 7일 원단협회를 시작으로 8일 봉제협회, 9일 의류협회의 순으로 3일간 송년회 및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이 이어진다.
한인의류협회 관계자는 “다운타운 자바시장 일대 한인업체들이 올해도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한 해를 마감하는 송구영신의 시기인 만큼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송년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송년회를 통해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고 한 마음으로 보다 나은 새해를 기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인공인회계사협회, 가주한미식품상협회, LA 한인상공회의소, 한인부동산협회는 각각 10일부터 17일까지 송년모임을 갖고 보험재정인전문협회의 경우는 송년회가 아닌 정기 모임형태로 한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인부동산협회 이순자 사무국장은 “부동산협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송년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송년모임 전까지 신임 회장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인수인계 과정도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A 한인타운 주요 호텔들과 대형 연회실을 갖춘 대형 요식업소들의 경우 12월 셋째 주까지의 연회 예약률이 97%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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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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