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YAF 꿈나무 장학회’장학생 모집 홍보차 본보 방문
![“한인 꿈나무 많은 지원을” “한인 꿈나무 많은 지원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5/11/21/20151121070009561.jpg)
‘제8회 UYAF 꿈나무 장학회 장학생’ 모집 홍보차 20일 본보를 방문한 이선화(오른쪽부터) UYAF 회장과 이영우 꿈나무 장학회장, 엔나 치앙 UYAF 이사가 한인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꿈나무 장학회(회장 이영우)와 비영리단체인 UAYF(United Young Artist Foundation•회장 이선화)가 ‘제8회 UYAF 꿈나무 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 모집 홍보차 20일 본보를 방문한 이영우 회장과 이선화 회장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장학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한인사회를 이끌어 나갈 어린 꿈나무를 위해 많은 한인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탁월한 성적과 재능을 보이는 40명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은 연령별로 각각 2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7~11세 그룹에는 일인당 장학금 100달러와 900달러 상당의 연방항공우주국(NASA) 서머 프로그램 참가권을 전달한다. 나머지 20명이 속한 12~19세 그룹은 일인당 장학금 200달러와 800달러 상당의 NASA 서머 프로그램 참가권이 주어진다. 이날 찰스 랭글 뉴욕주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들과 일일이 기념사진도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생 모집의 신청 마감은 12월6일이며 장학금 신청서류는 웹사이트(www.uyaf.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신청서와 교장이나 교사 추천서, 성적증명서 등이며 장학생 명단은 12월8일 발표된다. 이어 14일 오후 6시30분 퀸즈 플러싱의 대동연회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 참가비는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면 1인당 80달러이며 현장 구입은 100달러다.
문의는 전화(212-901-3818)나 전자우편(contact@uyaf.org)으로 하면 된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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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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