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 스트림 메디케어 세미나
밸리 스트림의 헨리 월딩거 기념 도서관(Henry Waldinger Memorial Library)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메디케어 세미나가 열린다. 브라이언 쿠랜 주 하원의원(공화, 린브룩)이 주관하는 이 세미나에는 시니어들의 바른 선택을 위한 메디케어 선택법과 이용법, 추가 보험 가입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
■고급 운동화 강탈 늘어
고급 운동화를 노리는 범죄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롱아일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최근 고급 운동화를 노리고 타깃 대상을 선정 쫓아가서 칼 등으로 협박, 강탈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고급 운동화를 수집하는 일명 '스니커헤드(Sneakerhead)'들이 늘어나면서 희귀한 운동화일수록 거래되는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들 운동화들은 일반적으로 소매가격이 100~300달러에 거래되지만 가치에 따라 500달러로 가격이 뛴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운동하는 나이키 에어 조든 등으로 알려졌다.
■ 스토니브룩 레볼리 센터 개관
롱아일랜드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조셉 레볼리 화자의 이름을 딴 스토니브룩의 아츠 센터가 이달 초 개관했다. 레볼리 센터 포 아츠 앤 히스토리(Reboli Center for Arts and History)로 명명된 이 센터는 스토니브룩 다운타운의 메인스트릿에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 전시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비영리기관으로 특히 롱아일랜드 화가들의 작품 활동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는 개관 기념으로 2004년 세상을 뜬 레볼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레볼리는 스토니 브룩 출신으로 폐암을 앓다가 57세에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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