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가입조건 대폭 완화에 편법가입 권유·과장광고 기승
▶ 토지 확보 안되면 사업 중단… 추가분담금 증가 가능성도 커
최근 지역주택조합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여러 문제점도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부산에 사는 다주택자인 박모(58)씨는 최근 부동산 투자처를 찾던 중 한 ‘지역주택조합’ 홍보관을 방문했다 솔깃한 제안을 듣게 됐다. 원래 지역주택조합은 85㎡(이하 전용면적) 이하 주택 한 채를 가진 사람만 가입이 가능한데 수고비 200만원만 주면 분양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 다른 사람 명의를 빌려 조합원 자격을 갖춘 다음 입주시점에 양도하면 문제없다는 업무대행사 측의 설명이었다. 조합원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해 박모씨는 고민에 빠졌다.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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