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비자 정보/ 배터리 수명 연장
▶ 화면 밝기 줄이고 쓰지 않는 기능 닫아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사항 중 하나가 배터리 수명이다. 얼마 전 충전을 해놓았는데, 얼마 되지 않아 방전되는 경험을 적지 않게 해봤기 때문이다. IT 전문매체인 JC 온라인이 소개한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연장법을 정리했다.
■화면 밝기
밝으면 선명해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배터리 사용이 늘어난다. 지금 사용하는 것보다 조금 어둡게 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치해 놓는다.
■쓰지 않는 기능은 꺼라
많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어떤 기능을 작동시키고 있는지 잘 모른다. 즉 통화와 데이터 사용을 위한 기능은 항상 작동시켜야 하지만, 혠, 블루투스 등은 필요할 때만 작동시키는 것이 배터리를 오래 쓰는 방법이다. 거꾸로 이를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켜놓으면 물 새듯 전기만 사용한다.
만약 이런 것들이 귀찮다면 비행모드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와이파이 적극 이용
인터넷에 접속할 때 와이파이(Wi-Fi)를 사용하자. 3G나 4G망에 접속하는 것보다 배터리 절감 효과가 있다.
■멀티 태스킹을 피하라
스마트폰으로 한꺼번에 여러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를 빨리 소진시키는 주범이다. 경우에 따라 평소보다 3배나 배터리를 소모할 수 있다. 가급적 꼭 필요한 한 가지 기능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다운로드
스마트폰으로 각종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때도 많은 전기가 사용된다. 때문에 앱 업데이트나 다운로드는 PC와 연결하거나 와이파이를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앱 종료기능 사용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앱 사용이 배터리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을 종료시키는 기능을 추가해 놓았다.
예컨대 아이폰은 홈버튼을 가볍게 2번 누르면 사용하지 않는 앱을 종료할 수 있다. 갤럭시는 2초 정도 홈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앱 종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알림 메시지 설정 해제
새로운 정보와 이메일 등을 받는 알림 메시지도 은근히 전기를 잡아먹는 요인이다.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알림 메시지를 받기 위해 스마트 폰은 한시도 쉴 틈 없이 작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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