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발칸 반도 직접 가보자!”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하 삼호)이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발칸 반도 5개국 9박10일 상품’을 출시하고 모객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발칸 반도는 유럽의 남동부를 잇는 반도로 그리스, 마케도니아 공화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터키 등이 포함돼 있으며 고대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다양한 민족, 언어, 종교, 문화, 정치 등이 어우러져 볼 것이 많은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지역은 도나우 강, 샤바 강, 쿠파 강을 경계로 남부 유럽을 이루는 세 반도 중 하나로 대부분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삼호는 발칸 반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코스들을 엮어 이번 상품을 만들었으며 이번 기회에 남동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번의 출발 일정을 갖게 됐다. LA 출발날짜는 오는 21일, 5월19일, 6월16일이다.
여행객들은 발칸반도 최대의 이슬 도시로 유명한 사라예보, 가는 곳마다 유적지인 베오그라드, 자갈로 덮인 터키 바슈카르치아, 오슬람 제국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가지후스레프, 동화 속 그림 같은 도시 크로아티아 듀브로브닉,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유럽 최고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보게 된다.
스티브 조 삼호관광 상무는 “한국 신문과 방송매체를 통해 자세히 소개된 발칸 반도의 관광명소들을 LA 한인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미국과 확연히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절화의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213)427-5500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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