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회사 ‘브룩필드 레지덴셜’이 애나하임에 건설 중인 고품격 타운홈 단지인 ‘더 도메인’(The Domain) 모델 홈 그랜드오프닝 행사가 오는 22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열린다.

더 도메인은 플랫 스타일의 단층 유닛과 2층 구조로 설계된 고급 하이텍크 주거단지로 단지 바로 건너편에 애나하임 시내 엔터테인먼트·요리 허브인 ‘애나하임 패킹 디스트릭’(Anaheim Packing District)이 위치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디즈니랜드, LA 에인잴스 스테디엄, 혼다 센터, 더 그로브, 애나하임 아이스 등 오렌지카운티의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현재 분양 중인 더 도메인은 746~1,644 스퀘어피트 규모로 1~3개의 침실, 1~2개의 화장실·샤워실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 수영장, 옥상 테라스, 바비큐 시설, 야외 벽난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일부 주택단지 거주자들이 매달 지불해야 하는 ‘멜로루즈’(Mello Roos)가 없어 추가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가격은 1베드 유닛은 35만달러, 2베드 유닛은 40만달러, 3베드 유닛은 45만달러부터 시작, ‘마이 홈’을 꿈꾸는 많은 중산층 바이어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룩필드 레지덴셜 머세데스 메서브 마케팅 디렉터는 “더 도메인은 오렌지카운티에서 개발 중인 주거단지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커뮤니티”라며 “단지 내 모든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타운홈 내부공간 또한 각종 하이텍 장비로 가득 차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식당, 샤핑, 엔터테인먼트가 도보 거리에 있다는 점이 잠재 바이어들에게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도메인 모델 홈들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모델 홈 그랜드오프닝 행사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5번 프리웨이 링컨 애비뉴 출구에서 내려 링컨 동쪽 방향으로 향한 뒤 애나하임 블러버드에서 우회전하면 행사장이 오른쪽에 있다.

57번 프리웨이를 이용할 경우 링컨 블러버드에서 내려 링컨 서쪽 방향, 애나하임 블러버드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브룩필드 레지덴셜(888)413-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