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해켄색에 위치한 한인 화랑 리버사이드 갤러리(1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는 아모리 위크를 맞아 8~22일 갤러리 제1 전시실에서 미국 작가 쿠르트 하이만 개인전을 연다. 하이만은 디자인과 회화를 넘나들며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이력을 소유한 작가이다.
작가는 인디언 시리즈들을 펜화를 통해서, 또한 강렬한 색을 이용한 동물(주로 닭)을 파스텔과 판화를 이용 표현했다. 그의 인디언 연작들은 무수한 갈등과 아픔을 품고 있는 미국 역사 속에서 소멸해가는 인디언들의 얼굴을 단색의 펜화로 강하게 표현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시대를 넘어 그들의 내면을 상상케 하는 연작들 9점과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소재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판화 30여점을 보여준다.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전 5~8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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