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맞이 하이킹 명소
▶ 그리피스팍-할리웃산 등 가족과 함께 적당한 운동, 일상의 스트레스도 훌훌

샌개브리엘 마운틴의 산기슭에 자리한 이튼 캐년의 하이킹 트레일. 웅장한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는 하이킹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만큼 시원하다. <사진제공 제임스 박>
남가주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던 봄비가 그치고 다시 화창한 햇살이 남가주를 감싸 안고 있다. 비온 뒤는 온 대지에 생명력이 더욱 넘쳐나는 시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자연 속으로 나가 즐기는 하이킹이 제격이다. 풀 냄새 흙냄새 솔솔 풍기는 자연에서 만끽하는 크리스피하고 맑은 공기는 복잡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신을 새롭게 정비하도록 도와준다. 하이킹은 자연 속에 직접 들어가 동ㆍ식물과 하나가 되며 자연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같은 경치라도 운전하면서 지나가면서 볼 때와 직접 흙을 밟으며 감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하이킹은 또한 무리한 운동이나 복잡한 장비를 요구하는 등산과는 달리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뿐하게 시도할 수 있어 나이가 지긋한 노인은 물론 어린 자녀들도 함께 즐기기 좋다. LA인근에는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해볼 만한 하이킹 트레일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말 가까운 곳으로 하이킹을 떠나볼까. 남가주 인근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부담 없이 찾기 좋은 하이킹 장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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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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