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동계올림픽 첫 금지약물복용 적발 선수는 독일의 여자 바이애슬론 선수인 에비 사흐엔바흐어-슈텔레(34)로 드러났다.
독일의 DPA통신은 21일 “사흐엔바흐어-슈텔레가 소치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도핑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독일올림픽위원회(DOSB)는 “한 명의 선수가 도핑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지만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흐엔바흐어-슈텔레는 2002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4x5㎞ 계주와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팀 스프린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확한 크로스컨트리 선수다. 이번 소치에서는 종목을 바이애슬론으로 바꿔 혼성 계주와 12.5㎞ 단체 출발, 15㎞ 개인, 10㎞ 추적, 7.5㎞ 스프린터 등 모두 5개 종목에 출전했으나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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