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25일로 예정되어 있는 웨스트코비나 경찰국의 총기 반납 프로그램 실시를 놓고 시의회는 내년 1월21일 열리는 미팅에서 이 문제를 놓고 의논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웨스트코비나 경찰국의 이 프로그램은 아무런 조건없이 총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증거 인멸의 소지도 있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다. 마이크 스펜스 시의원은 총기 검열을 하지 않으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크 스펜스 시의원은 “의도적이든지 또는 비의도적이든지 범죄에 사용한 총기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펜스 시의원은 또 “총기 수거 프로그램이 총기 범죄를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며 “최선의 방책은 총을 사용하는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스트코비나 경찰국이 수거하는 총기의 수는 제한이 없다. 총기 한 정당 50달러의 선물권이 주어진다. 경찰국은 3,500달러의 예산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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