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널스(10승5패)는 22일 원정경기에서 쿼터백 카슨 파머의 패스가 4차례나 인터셉트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될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수비로 끈질기게 버틴 끝에 경기 종료 2분13초 전에는 파머가 마이클 플로이드에 31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적중시켜 17-10 역전승을 끄집어냈다.
시혹스(12승3패)가 홈경기에서 패한 건 작년 12월24일 이후 처음이다. 그래도 시혹스는 다음주 세인트루이스 램스를 꺾으면 NFC 서부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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