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총영사배 한국 전통정원 그림 공모전에서 설수민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미주한국문화유산재단(회장 로라 전)이 주최하고 농협 미주지사와 본보가 협찬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명이 당선됐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설수민(퍼시픽 루터란 10학년) ▲1등상 데이빗 하(3가 초등 유치원생), 케빈 윤(피슬러 1학년), 메디슨 태(힉스캐년 4학년), 나탈리 이(오렌지카운티 예술학교 7학년), 예린 김(서니힐스 12학년) ▲2등상 조나단 전(피슬러 유치원생), 에이미 마(행콕팍 3학년), 선수민(새미 리 박사 의학 매그닛스쿨 5학년), 루비 최(파이어니어 7학년), 레이니어 델든(트로이 11학년)이다. 이외에도 ▲특선 세실라 정(5학년) 외 18명 ▲장려상 하나 이(5학년) 외 10명이 선정됐다.
주최 측은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된다”며 “수상작에 선정되지 못했더라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가족들은 모두 참석해 슬라이드 쇼를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총영사배 한국 전통정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LA 한국문화원 (5505 Wilshire Bl.)에서 열린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미주 한국문화유산재단 웹사이트(www.kchf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525-1777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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