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화 감독‘SD 시네마 헤리티지 파운데이션’설립… 내달 19일 개막식
▶ 여배우 김지미·탤런트 김지수 참석
한국 액션영화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정창화 감독이 샌디에고에 SDCHF 설립 배경 및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0년 LA 한국영화제 준비에 여념이 없던 3월에 한국인 노신사가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나 한국영화제가 처음 열린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왔다며 그간 모은 쌈짓돈을 제게 전해 주었습니다. 1달러와 5달러짜리 지폐가 꼬깃꼬깃하게 접힌 700달러를 전해 준 그 노인의 손바닥은 힘든 이민생활을 말해 주듯 거칠었지만 그 분의 모습은 지금도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습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한국 영화를 통해서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는 그 분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영화제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샌디에고 지역 주류사회에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선보이고 한인들에게는 만남의 자리, 날로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는 한국문화를 접촉할 수 있는 마당 역할을 감당할 한인 영화단체가 설립됐다.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고와 공황장…
뉴욕에서 배우 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중인 남유림씨의 신작 단막극 ‘라스트 버스데이’(Last Birthday)가 이달 맨하탄 체인 극장에서…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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