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DOMA판결로 인해, 이제부터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여부가 주정부의 결정 아래에 있게 되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의 막중한 의무는 우리가 사는 각주에서 선출된 또는 앞으로 선출될 정부관리들이 “남자와 여자 사이만의 결혼법”을 장려하고 규정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도록, 우리의 투표도 그런 인재들을 후원하고 뽑아야할 것이다. 이번 DOMA 제 3조항의 폐지로 인해, 그리고 Prop. 8의 무효화로 인해, 교회와 종교단체는 자신의 시설에서 “동성결혼" 행사를 개최하도록 강요될 수 있지만, 모든 교회의 신앙/ 교리, 정관 및 세칙 및 시설물 사용문서 내에서 명백하게 아래과 같이 밝혀야 한다. “성경적으로 허용된 유일한 성행위는 결혼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만 존재한다. 다른 관점을 옹호하는 분이 참석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이 교회 부지에서 결혼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문서화해야 한다. 각교회의 Policy는 법적으로 존중되어 진다.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는 증오나 편견이 아니다. 그것은 시편119:89 에서 "주의 말씀은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settled in forever!)" 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가르침은 비혼인 사이나 비이성 사이의 성행위나 법적 조합은 하나님의 뜻을 위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요1:14)로 가득하시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그들을 더 사랑해줘야 한다. 동성애에 이끌렸었음을 인정한 사람이나 동성애로 아직도 힘들어하되 정상인으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절과 연민, 인내로 대하되, 그들에게 하나님의 변함없는 규범(동성애를죄로규범) 또한 상기시켜줘야 한다. 죄와는 타협하지 말되 사람을 소중히 여기라는 뜻이다. 매우 어려운 일이나 주님이 우릴 도와주실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시며 온전한 회복을 주신다는 영원한 진리를 계속 그들에게 사랑으로 알려줘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어떻게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그런 것은 아무 쓸모가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뿐이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력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집안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마태 5:13-14이제 우리 크리스천들은 더 이상 자고 있어도 나태하게 있어도 또는 조용히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맛을 내는 소금”으로 “빛을 발하는 빛”으로 살아가야할 것입니다.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소금과 빛”의 소명을 잃어버리는 순간, 교회와 기독교는 세상에 짓밟히는 존재, 손가락질 받는 존재로 전락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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