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소지한 유학생에 대한 출입국 감시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포괄이민개혁법안(S744) 수정안 2차 심의를 벌이고 있는 연방 상원법사위원회는 학생비자 소지자에 대한 출입국 감시를 강화하는 내용의 수정안도 지난 14일 채택했다. 이에 따라 포괄이민개혁법이 제정되면 학생비자 소지자에 대한 이민 당국의 출입국 감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척 그래즐리 상원의원이 제출한 이 수정안은 I-20를 발급하는 미 전국 모든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정보 국토안보부 산하 관련 기관들이 공유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 수정안이 첨부된 포괄이민개혁법안이 통과되면, 국토안보부는 유학생비자 정보를 미 전국 329개 국제공항 및 항만에 배치된 CBP 요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의무화돼 유학생들에 대한 이민당국의 출입국 감시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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