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프레스 교육구 소유 초등교 부지와 교환추진
부에나팍시는 새로운 아파트 건축을 위해 사이프레스 교육구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맞바꿔 진행하기로 했다.
부에나팍 시의회는 시가 소유하고 있는 밸리뷰 스트릿과 볼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의 랄윈 팍의 5에이커에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사이프레스 교육구에 넘겨주고 교육구가 소유하고 있는 전 엘리자베스 디커슨 초등학교 부지 10에이커를 시가 넘겨받아서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사이프레스 교육구의 디커슨 초등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폐교된 상태며 지난 2011년부터는 교육구 내 잉여자산으로 초등학교 부지를 이전하고 판매를 추진해 왔다.
부에나팍 시니어 플레너 마이크 레서는 “이미 일 년 전 시와 교육구와 교체에 대해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는 이 부지를 얻어 공원을 조성해 보다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사이프레스 교육구 비즈니스 서비스 담당 부교육감 팀 맥렐란은 “교육구는 교육기금 조성을 위해 디커슨 초등학교 부지를 임대할 상대자를 찾아왔었다”며 “이웃한 시에 좋은 것을 제공하고 교육구 역시 보다 좋은 조건의 부지를 확보하고 많은 베니핏을 보장 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에나팍 시의회는 130개 유닛이 들어서는 아파트 콤플렉스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서 개발업체 레드옥 인베스트먼트사와 6개월 동안 독점 협상을 추진하는 방안을 최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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