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획-한국어통역 봉사자 통해 본 올림픽경찰서 24시
▶ 밥솥 훔친 하숙생서 매맞는 남편까지 요즘엔 차량 내 물품도난 신고 최다
올림픽경찰서에서 6개월 넘게 한국어 통역 봉사로 수고해 온 봉사자 새뮤얼 이씨(왼쪽 두 번째부터)와 스티브 김씨가 20일 경찰서 민원접수처에서 한인 민원인의 신고를 도와주고 있다. (왼쪽) 올림픽경찰서에서 한국어 통역으로 200시간 이상 근무해 온 새뮤얼 이씨와 스티브 김씨가 티나 니에토 올림픽경찰서장과 배무한 LA 한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니에토 서장, 배 회장, 스티브 김씨, 새뮤얼 이씨. <박상혁 기자>
“60대 한인 남성이 ‘아내가 자신을 폭행한다’며 신고하러 온 적이 있었죠. 부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이 남성은 이혼을 위한 기록을 만들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왔던 것이죠. 그런데 막상 경찰서에 와서는 신고를 주저하는데, 부인이 ‘신고해라. 감방에 갔다 와서 이혼해 주마’고 하는 등 난리가 났었죠. 결국 남편은 신고를 접수하지 않고 돌아갔어요”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고와 공황장…
뉴욕에서 배우 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중인 남유림씨의 신작 단막극 ‘라스트 버스데이’(Last Birthday)가 이달 맨하탄 체인 극장에서…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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