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소 멕시코 빈민지역 의료선교 봉사활동에 헌신하던 60대 한인여성 2명이 바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 봉사길에 나섰다가 차량 전복사고로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 가운데(본보 19일자 A1면 보도)이 중 한 명의 장례식이 이번 주 열린다.
남가주 든든한교회(담임목사 김현인)는 22일 오후 7시 이 교회 본당(1645 Beverly Blvd.)에서 이번 사고로 숨진 김옥남 선교사의 입관예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과의사인 김옥남 선교사는 수년 전 작고한 이 교회 김충일 목사의 사모로 3년 전 교단으로부터 파송선교사로 임명된 후 1개월에 한 번 정기적으로 의사, 한의사, 미용사들로 이뤄진 팀을 이끌고 바하 멕시코 라파즈 지역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벌여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갑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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