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감독으로는 처음으로 할리웃 메이저 스튜디오 영화를 연출 한 김지운 감독의 액션 코미디‘라스트 스탠드’의 시사회가 15일 LA 한 인타운 CGV 시네마에서 할리웃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주지사의 스크린 컴백작인 이 영화는 오는 18일 미 전역에서 개봉한다. 출연배우 다니엘 헤니(왼쪽부터)와 김지운 감독, 여배우 크리스티나 루카스,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 가 레드카펫에서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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