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생한 북가주 오클랜드의 오이코스 대학 총격사건으로 숨진 희 생자 유가족 가운데 두 가족이 대학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에 따르면 당시 용의자 고수남씨의 총격으로 숨 진 7명 중 2명인 그레이스 은혜 김(23), 리디아 심(21)씨의 가족이 지난 10일 알라메다 카운티 법원에 소장을 접수 했다. 가족들은 소장에서 고수남씨가 학교 스태프와 의견대립이 있는 것과 관련 심각한 위험이 있음을 알고 있었 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은 학교측을 상 대로 소송을 제기했을 뿐 고수남씨에 대해서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오이코스대 관계자는“ 학 교는 당시 행정절차를 밟았을 뿐이며 고씨가 위험하다는 것을 예측할 수 없 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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