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캘리포니아 틴 USA 출전 아만다 김양
한인 대학생 아만다 김(18·사진)양이 행콕팍 지역 대표로 ‘2013 미스캘리포니아 틴 USA 대회’에 출전한다.
USC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양은 지난해 가족과 함께 매서추세츠주에서 행콕팍으로 이주했다. 어머니 앤 김씨는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어 2013 미스캘리포니아 틴 USA 대회 출전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SAM 베벌리힐스 피부과 마이클 김 원장의 2녀1남 중 장녀인 아만다 김양은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시창작과 미술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미술의 경우 페인팅을 시작한 지 1년쯤 지났을 무렵 그녀는 ‘리틀 반 고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양은 또 페루에서 난민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도 참가하여 난민을 위한 집 건축과 도시 아이들을 위한 해상 안전교육을 돕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김양은 이번 미스 캘리포니아 틴 출전이 그녀의 인생의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녀의 가족과 친구, 행콕팍 지역 모두가 김양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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