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마련된 무 료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 립니다”
HGM(총체적 복음사역연구소) 스쿨이 장소(2511 W. 3rd St.) 이전과 더불어 2013 년도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2일 등록접수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는 HGM 스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한글, 미술, 피아노, 바이얼린, 플룻, 클라리넷, 성경 등 저 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예능교육 과정을 무료로 실시한다.

편태욱 총무는“ 올해는 HGM 스쿨의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음악을 연주 발표 할 수 있도록‘ HGM LA 앙상블’ (지도교 수 이상권)을 결성하여 후원교회 및 봉 사단체들과 더불어 연주활동을 할 계획” 이라며 “LA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야 외 음악회를 통해 HGM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GM 스쿨은 지난 2009년 LA에서 설립된 이후 저소득층 자녀들을 우선 순위로 선발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무료 점심이 제공되며 HGM 스쿨은 방과 후 프로 그램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자원봉사자 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213)663-8418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