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구역인 서안지구에서 무장단체 요원 체포 작전을 진행하던 중 현지 주민과 충돌, 이 과정에서 수십명이 부상했다.
이날 충돌은 상인으로 변장한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채소 트럭을 타고 서안지구 `타모운’에 진입해 남성 1명을 체포한 뒤 발생했다. 이후 지원군이 도착하자 마을 젊은이들이 돌을 던지며 항의했고, 이에 이스라엘군은 최루탄과 고무탄으로 맞섰으며 실탄을 발사하기도 했다고 현지 지방정부 당국자들은 전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무장단체 요원들을 체포하는 것은 흔한 일로, 통상적으로는 현지 보안군과 공동작전을 펼치지만 주민들과 충돌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타모운 주민인 파리스 비샤라트는 “10명이 부상했고 일부는 실탄을 맞았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군은 2명의 병사가 다쳤다고 발표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