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부에나팍에서 중국계 스튜어트 테이(당시 17세)를 살해한 혐 의로 25년~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 이던 한인 남성이 약 20년 만에 가석 방 조치로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테이 살 인사건’ 용의자 중 1명인 한인 김모(36) 씨가 가석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 ‘더 나은 내일’ (Better Luck Tomorrow) 의 배경이 되기도 한 이 사건은 풀러튼의 서니힐스 고교에 다니던 중국 계 우등생 로버트 챈이 피해자 테이가 ‘자신을 화나게 했다’는 이유로 또 다른 한인 강모씨와 최모씨 등과 함께 그를 납치해 야구방망이 등으로 마구 구타한 뒤 매장해 결국 숨지게 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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