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지난달 27일 오이코스대 앞‘평화의 정원’에서 열린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 콘서트에서 참석 자들이 촛불을 들고 숨진 이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오이코스대 총격사건의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 연주회가 지난달 27일 오이코스 대학(총장 김종인)‘ 평화의 정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김 총장을 비롯해 평화의 정원을 건립한 킨자 더스트군, 오이코스대 학생들과 임직원 등 80여명이 연주회에 참석해 숨진 학생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를 바라는 시간을 가졌다. 더스트군은 “‘평화의 정원’이 이곳에서 일어난 비극을 잊지 않고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스트군은 이날 정원 공사를 위해 모금하고 남은 2,000달러를 피해자들을 써달라며 오이코스 대학에 전달했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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