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대 SF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등록을 마친 토마스 김(기호 1번)과 전일현 후보(기호 2번)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일이 불과 일주일밖에 남아 있지 않은 가운데 각 후보들은 4일(화) SF 한인회관에서 열릴 토론회에서 선거공약을 밝히는 한편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한 유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토마스 김 SF 한인회장 후보를 비롯해 홍성호와 박한주 부회장 후보가 29일 본보를 방문해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김 후보는 출마배경에 대해 “지난 2년간 SF한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인회가 개선되고 발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들을 잘 알고 있다”며 “27대 한인회 이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홍성호와 박한주 부회장 후보와 함께 SF한인회를 한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후보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2년간 SF한인회가 지역 동포들을 위하기보단 너무 행사에 치중하는 모습을 봐오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소수 몇명에 의해 선거세칙이 변경되고 논란을 일으키는 소지를 아예 없애기 위해 정관을 확실하게 정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 그는 “주말동안 각 지역 단체들과 한인들이 모이는 장소에 방문해 표심 얻기에 주력을 할 것이다”며 “당선된다면 지역 SF한인회관을 개방하고 지역 동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제 28대 SF한인회장 선관위(위원장 김흥배)도 투표용지를 주문하고 6개의 투표소를 돌아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선거일까지 불과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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