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스전기가 샤핑시즌‘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분주하다. 김스전기의 최용규 매니저가 겨울용 극세사 이불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연말샤핑 안내책자 발행
1천여종 다양한 세일품목
구매고객에 푸짐한 경품

그동안 미뤄온 샤핑 품목이 있다면 ‘안 깎아도 제일 싸다는 집’ 김스전기의 ‘미리 크리스마스 공짜 이벤트’를 활용해 보자. 매년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김스전기가 발행하는 연말 대세일 안내책자에는 고객들의 연말 준비를 돕는 김스전기의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다. 1,0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세일 품목의 가격 안내는 물론 제품 설명까지 알차게 담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스전기는 올해도 150여페이지 분량의 안내책자를 발행해 지난 14일부터 동시에 배부했다. 극세사 이불 및 침구류와 아동복 내복 및 난방용품 등 겨울용품부터 가정 및 주방용품, 선물용으로 좋은 한국 공예품과 전통 생활백자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가격도 대체적으로 저렴하다.

최영규 매니저는 “김스전기에서 배부하는 안내책자를 활용하면 돈도 절약하고 선물도 두둑히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예약주문과 대량구매도 가능하므로 더 없이 편리한 연말 샤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김스전기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13일까지 미리 크리스마스 공짜 선물 대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에 80~600달러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80달러 이상은 12달러 상당의 고급 쟁반 1개 ▲150달러 이상은 돌핀 안마기 ▲300달러 이상은 뽀글이 전기 전골 냄비 ▲450달러 이상은 유리뚜껑 냄비 2개 ▲600달러 이상은 세라믹 코일 히터와 토스터 오븐이 동시에 제공된다.

김스전기는 작은 그릇 하나에서부터 TV에 이르기까지, 1달러 미만의 제품에서부터 1,000달러가 넘는 각양 각색의 물건이 매장 내 가득 진열되어 있는 타운의 대표 업소. 때문에 김스전기는 LA 한인타운에서 한인 고객들은 물론 타인 종들로부터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업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전 세계에서 히트한 생활용품들은 김스전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확실하게 장착한 것이다.

한편 김스전기는 ‘미리 크리스마스’ 공짜 선물 외에도 연말 선물용 상품권도 마련했다. 20달러, 30달러, 50달러, 100달러로 마련되어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금액에 따라 발행도 가능하다.

김스전기의 영업시간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7시이며 특별히 12월 한 달간은 고객들의 연말 준비를 위해 일주일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영업한다.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