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문제로 발사가 연기된 한국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일러도 11월 중순 무렵에야 재발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러시아 로켓·우주분야 전문가가 27일 밝혔다.
나로호에 1단 로켓을 제공한 러시아 흐루니체프사는 발사 연기의 원인이 된 고무실링 파손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익명의 전문가는 이날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에 “이달 중 재발사 준비를 마치기는 사실상 어려우며 다음 발사 윈도는 11월 중순 초에야 열린다”며 나로호 재발사가 아무리 빨라도 11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발사 윈도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해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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