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애플이 23일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7인치대(7.9인치) 소형‘아이패드 미니’(사진)를 공개했다. 기존의 3세대 뉴아이패드(9.7인치)보다 훨씬 작으며 두께는 7.2mm, 무게는 308그램(0.68파운드)으로 고해상도(1,024×768)다. 애플은 오는 26일부터 아이패드 미니의 예약판매를 받으며 오는 11월2일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와이파이(Wi-F) 전용의 경우 16GB가 329달러, 32GB 429달러, 64GB 529달러로 각각 책정됐다. 또 3세대(3G)와 LTE(롱텀 에볼루션) 초고속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모델의 가격은 저장장치 용량에 따라 459~659달러다.
<관계기사 경제섹션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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