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2일 “지난 60여년 간 EU와 이 지역 선구자들이 유럽의 평화와 화합, 민주주의, 인권 증진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개인이 아닌 기구나 단체에 노벨평화상이 돌아간 것은 2007년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 이후 5년 만이다. 또 지역 공동체로는 처음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토르뵤른 야글란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EU의 안정화 노력이 전쟁의 대륙이었던 유럽을 평화의 대륙으로 바꾸는 데 일조했다”며 “과거 독일과 프랑스는 여러 차례 전쟁을 벌였지만 오늘날 두 나라의 전쟁은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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