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는 12일 공개한 추방유예 신청서 처리 중간 결과를 통해 지난 8월15일부터 시작된 추방유예 조치를 통해 추방 유예가 결정된 불법체류 신분 청소년이 모두 4,591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방유예 승인자가 29명으로 중간 집계됐던 지난 달 14일 결과에서 크게 진척된 것이어서 앞으로 추방유예 심사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토안보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까지 접수된 추방유예 신청서는 총 17만9,794건으로 이며 이중 15만8,408명에게 추방유예 심사를 위한 지문 채취 통보가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추방유예 신청자 중 1,825명은 입증 자료가 부족해 추방유예 부적격자로 일단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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