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마스 화제
▶ `댄스 위드 스타’ 출신 7일 스튜디오 오픈
유명 댄서 출신인 알렉스 노비코브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샌디마스에 에델바이스 프리미어 볼룸(677 W. Arrow Highway)에 스튜디오 오픈식을 갖고 정식영업을 시작한다. 오픈식과 함께 TV쇼 ‘댄스 위드 스타’ 출신의 닉 코소비치 등이 함께 무료 단체 댄스를 지도할 예정이다.
알렉스 노비코브는 “소련 공화국이 무너지고 나서 라틴 댄스를 처음 접하게 됐다”며 “라틴 댄스 안에는 람바다, 삼바, 럼바 등의 포함돼 있는 훌륭한 춤”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노비코브는 이 지역에서는 개인 스튜지오를 열기 이전부터 댄스 강사로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주로 여러 지역을 돌며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들을 대상으로 댄스를 지도해 왔다. 알렉스 노비코브에 의해 댄스를 배운 제자가 처음 입상한 후 노비코브는 시청과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구해서 댄스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
알렉스 노비코브는 “내 자신이 15세 춤을 추면서 댄스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어렸을 때부터 춤을 배워오는 것이 춤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노비코브는 러사아 시베리아에서 태어났으면 그가 10살인 1991년부터 춤과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1994년 본격적으로 춤 수업을 시작했으며 2004년 칼폴리 포모나에서 MBA를 전공하면서 춤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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