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물의 영장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으나 인간이 언제부터 이세상에 살기 시작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의견이 많아서 단정키 어렵다.
그러나 나는 지난수십년 동안 이 질문에대해 생각할때마다 답을 못찾고 괴로웠다. 수년전 바로 내코밑에서 답을찾았다.
인류학자들에 의하면 대체로 인간은 약150만년전 Homo Erectus로 시작했다. 여기 Erectus는 인간이 바로 서있는 자세를 표현하며 라틴어로 인간을 의미하는 Homo도 처음사용되기 시작했다.
물론 인간의 근원을 1,800만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학자도 없지않다. 그러나 오늘의 인간과 좀 더 가까운것은 그보다 훨씬후인 약30만년전에 출현한 Homo Sapiens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인류학자나 과학자들이 수세기를 두고 발견 연구한 과학의 결이다.
인간문명의 시작을 에집트의 피라밋에서 찾아 볼수있는데 최초의 피라밋은 약4,700년전에세워진 KingZosor의무덤일것이다.
이 당시 지구상에는 이미 수백만의 인구가 살고있었다. 최초 인간인 아담과 하와로 시작했다면 수백만이란 숫자는 참으로 큰 숫자라고 아니할수없다. 단군조선이 약4,300년전에 시작했다면 피라밋의 문명과 얼마 뒤지지 않음을 볼수있다.
오늘날 인류학자들의 주장은 물론 미디아를 통해서 볼때 인간의 지상등장은 백만년전이나 최소한 수십만년전으로 확신하는 실정이다.
더욱이 American Indian의 조상이 약11,000년전 알라스카서부 베링해를 건너 무인지인 아메리카대륙으로 이주해왔다는 사실을 부정하는인류학자나 역사가는없다.
인간의 시작인 아담과 하와의시작은 6,000년이좀넘는다. 이것은 성서학자들이 성경에서 계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도출 해 낸것이다. 일찌기 실증들을 보아온 나로서는 도저히믿을수가 없었다. 이런사실이 불신자나회의론자들에게 성경을 불신하고 일축 해버리는 이유가 될수있기때문이다.
수년전 창세기를 읽고 있을때,이미 수십번은 읽었지만 문득 반짝이는 것이 있었다. 그 답이 바로 내 코밑에 있었던것이다.창세기초에 언제나 명확히 보여주고 있었던것이 아니였던가. 인간에 대한 정의는 과학자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달랐기 때문이였다.
하나님의것은,
첫째- 언어상통능력- 창조주와 대화를 단순대화 뿐아니라 상황과 심경을 어려움 없이 표현
둘째- 목축과 경작을 할 줄 아는 인간/ 세째- 전지 전능한 신을 알고 있는 인간이였다.
Homo Erectus 나 Homo Sapiens는 육체적으로 인간의 조상이라 할수있겠으나 하나님이 정의하신바에 의하면 이들은 단지 원숭이와 같이 인간에 미달한( 저자는‘전인간’/Pre-Human이라칭함) 기타 동물에 불과 한 것이다.
이렇다면 과연‘참된인간’은 6,000여년전에 만들어졌다. 지금 나는 이 진리를 추호의 의심 없이 믿고 있다.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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