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선 도모한 백구의 향연
▶ 본보 특별후원, 24개 교회 총 40개팀 참가 열전 펼쳐
장년부 행복한 교회*청년부 뉴비젼 A팀
청년 OB 임마누엘 장로교회 우승
제 35회 북가주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가 4일 오전 9시 켐벨시의 켐벨커뮤니티센터에서 대망의 막을 올려 장년부에서 행복한 교회, 청년부에서는 뉴비젼 A팀, 청년 OB에서는 임마누엘 장로교회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산호세 한인 침례교회(담임목사 최승환)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한 북가주 최대 한인 스포츠행사에는 24개 교회에서 40개팀이 청년부, 청년OB부, 장년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닥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런던 올림픽과 시기가 맞물려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폭된 가운데 각 교회 선수들과 가족, 친척, 친구,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패를 떠나 화합의 잔치를 선보였다.
극동식 9인조 토너먼트로 펼쳐진 이날 대회는 떠오른 백구를 스파이크 하는 선수들이나 열 올려 응원하는 응원단들 화창한 날씨아래 배구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제프 크리스티나 켐벨 시의원은 격려사에서“켐벨시를 대표해 배구대회의 개최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며“멋진 경기를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6년째 심판을 맡아오고 있는 SJ 한인침례교회의 신상원씨는 경기전“첫번째 경기 심판할때가 가장 떨린다”며“최선을 다해 공정한 심판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비젼교회의 청년팀에서 뛰고 있는 아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던 이명규씨는 "처음 배구대회에 아들이 참가하고 난후 배구에 관심이 늘어나 학교에서 선수생활도 했다"며 "샌디에고 대학에 제학중인 아들이 어제 대회를 위해 비행기타고 도착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장년부의 이재융(행복한 교회), 청년OB부의 유용재(임마뉴엘장로교회), 청년부의 데니스 챈(뉴비젼)에게 돌아갔다.
대회를 주관했던 SJ 한인침례교회의 최승환 목사는 "교회들간 화합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장년팀 : 1등 -행복한 교회 2등 - 구세군은혜교회 3등 - 세계선교침례교회
▲청년OB팀 : 1등 - 임마뉴엘 장로교회 2등 - 뉴비젼교회 3등 -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청년팀 : 1등 - 뉴비젼교회 A 팀 2등 - 새크라멘토한인침례교회 3등 - 세계선교침례교회
▲패자리그 우승팀 : 장년팀 - 임마뉴엘 선교교회 청념팀 - 베델연합감리교회
▲MVP : 장년부 - 이재융(행복한교회) 청년OB - 유용재(임마뉴엘장로) 청년부 - 데니스 챈(뉴비젼)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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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북가주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가 끝난후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함영선 객원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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